㈜상하팩토리(대표 이상윤)가 최근 런칭한 VERUM 아이웨어의 마케팅에 일반인을 이용한 서포터즈
홍보를 개시했다.
상하팩토리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베룸 서포터즈 1기는 총 12명의
일반인으로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자신의 SNS 채널을 이용해
베룸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의 상하팩토리에서
개최된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베룸의 아이덴티티 등에 대한 세미나와 향후 홍보활동에 사용될 실제 베룸 선글라스의 전달식이 진행됐는데 한 서포터즈는
자신의 SNS 채널에 “서포터즈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분들이어서 베룸의 홍보에 더욱 의욕이
커졌다”며 “다음 포스팅은 이번에 고른 컬렉션에 대한 리뷰 및 데일리룩이 될 것”이라고 적어 눈길을 모았다.
상하팩토리의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은 매달 1장씩
제품을 받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1명에게 1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www.opticweekly.com/news/view.php?idx=7986